NDC 2014: 모바일 게임서비스를 위한 사설 클라우드 구축/운영 분투기

오늘 NDC 세션으로 발표한 슬라이드 덱

아쉬운 점:

신청할 때 내 잘못으로 50분 대신 25분 세션으로 신청해서 시간이 모자랐다. 원래는 문제 / 문제 원인 / 왜 이런 해결책을 선택했나를 설명하고 싶었는데, 시간도 짧고 해서 문제 / 대략적인 해결만 얘기한 듯.

보고 계시던 분 중 한 분이 “어디에도 낙원은 없다” 정도의 얘기를 하셨다는데, 내 감상만 얘기하자면 처음 개발/운영 시작할 때만해도 힘들었지만 지금은 꽤 편하다는 것. 하드웨어 인프라를 프로그래머 손 위에서 다루게만 해줘도 사람 손이 덜 가게되고, 자동화하는 영역이 늘었다는 얘기를 얘기할 자리가 생겼으면 좋겠음.

PS. 물론 새로 만든다면 꽤 많은 문제를 겪겠지만 저에게 컨택하시면 그런 문제를 겪지 않도록 저희 솔루션을 저렴한 가격 (하략) 에 모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