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팀 세미나: NDC 2011 마영전 서버 세션 정리

이전에 여기에 올려 놓은 내용이지만, 팀 세미나 시간에 간략히 정리해서 짧게 얘기했던 슬라이드 정리.

이전 글을 다 보신 분은 굳이 읽지 않아도 됩니다. 밑의 링크는 HTML5 지원하는 웹 브라우져에서 봐야 함.

NDC2011 – 마비노기 영웅전 서버 관련 세션 정리

Beamer — LaTeX .sty 중 하나 — 로 처음 작성한 슬라이드. 예전에 타카하시 메서드로 발표한 적이 있긴 하지만, ‘준비’만 따지고 보면 이게 이제까지 써본 툴 중 제일 쉬웠던 듯. MacOSX용 키노트가 쓰기 편한 툴이긴 하지만, 내 영혼은 아무래도 *nix 터미널에 묶여있는 듯 하다.

결과물 자체가 PDF로 나오기에 아예 다른 출력포맷 신경 안쓰고 작업할 수 있는 것도 좋음. 결과물도 그다지 크지 않고… 다만 한 줄씩 혹은 한 문단씩 나오게 하는 효과를 만들면 이게 k 개 페이지에 쪼개져서(…) 페이지가 생성된다는 점은 좀 별로다만;

하지만 회사 스타일 문서 써서 만들려면 이걸 못 쓴다는 건 좀 심각한 단점. 아니다 내가 beamer 테마 파일 만드는 법을 익히면 되나?-_-;; 이건 정말 야크 쉐이빙일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