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08년 5월 1일

5월 첫 포스팅은 잡담으로.

Blogging on Mac

맥용 오프라인 블로깅 툴인 bleezer를 받았다. (UTF-8 인코딩된) 한글을 인식 못한다. 버려 -_-

결국 그냥 FF로 WP 내장 에디터(지금까지는 그래왔음). 맥북에서 제일 그리운 윈도우즈 응용 프로그램이 Windows Live Writer라는건 흠좀무. 그런 의미에서 하는 얘기지만, MS가 정말 강점을 갖는 시장은 데스크탑 응용이 아닐까. OS 가 이 시장 자체의 기반이 되긴하지만[1] 데스크탑 응용을 웹과 연동해서 쓰게될때 MS 프로그램이 주는 메리트는 정말 상당한듯. 물론 맥 프로그램들이 다른 형태의 인터페이스로 편의를 제공해줘서 잘 쓰곤 있지만(예를들어 키노트), WLW는 정말 그리움.

아무리 AJAX가 쓸만하다고 해도 JavaScript자체가 모든 브라우져에서 동등하게 구현된게 아니고[2] 같은 기능에 필요한 computation power차이도 좀 무섭다.

비슷한 의미로 Adobe Air도 별로 관심이 안가…

자전거 

햇수로 따지면 10년 정도만에 자전거를 다시 산건데, 의외로 적응은 빨리 되는구나. 오늘 정오 앞뒤로해서 한 2시간쯤 집 주변을 돌아다녀봤는데, 평지라 그런지 확실히 타긴 편하다.[3]

메모리 할당자

GPG 포럼에 할당자를 왜 쓰냐는 식의 글이 올라왔었다. (몇일 전이고 링크 못찾겠음) 

할당자가 어려운 개념도 아니고[4] , 적용했을 때의 꽤나 큰 성능 차이 — 특히나 메모리 할당이 잦은 멀티스레드 코드면 더더욱 — 를 보이게 된다.

근데 할당자를 직접 짜야만하는 것도 아니고 Hoard, RED 같이 링커 레벨에서 malloc, free, new, delete[5] 를 직접 덮어써서 구현해주는데[6] 속도는 꽤나 큰 향상이 있다. 작년 중순에 테스트했던 서버에서 5천 접속 기준으로 CPU 사용량이 40%정도 내려가더라…

  1. 그리고 OS + Office로 매출의 70%를 올리고 있지만 []
  2. 예를 들어 사파리에선 레몬펜이 실행안됨 []
  3. 낙성대 살 때를 생각하면… []
  4. 물론 적당한 경험없이 바로 제대로 짜는건 쉽지 않다. 하지만 그건 non-trivial한 모든 프로그램이 그러할듯. Binary search나 quick-sort도 바로 제대로 짜는걸 구경하긴 쉽지 않다(내 경우엔 그냥 구현하나를 외워서 쓴다) []
  5. new, delete은 내장해서 제공하는 것들 []
  6. 즉 프로그래머가 손댈게 거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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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n

나는 ...

2 thoughts on “잡담: 2008년 5월 1일”

  1. 할당자를 왜 쓰냐는 질문은 좀 흠좀무인 듯. (컨테이너 요소들을 가능하면 같은 페이지에 넣는 등에서 기대되는) 속도 향상도 향상이지만 할당자 없이 new class[size] 식으로 생성하려면 기본 생성자 없는 넘들은 어쩌냐는 듯.

  2. 좀 어이없는 소리였지. 근데 저렇게 전역 할당자만 바꿔도 빨라지는데, 자주 할당되는 부분 일부라도 거기에 딱 맞는 할당자를 넣으면얼마나 빨라지겠냐[…]

    할당이 가장 자주되는 곳 한 곳 내지 두 곳만 바뀌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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