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도 좁다

모니터 2개도 좁단 소리.

내일 있을 UPnL 워크샵용 발표 자료를 만드는데, 24″ + 19″(portrait) 으론 뭔가 좁아서 괴로워하는 중. 코드로 창 하나 쓰고, 웹 페이지로 창 또하나 쓰니 Impress 띄울 공간이 없군 Orz

프로그래밍만 할 때는 메인 모니터에 주로 보는 코드 띄우고, 사이드에 적당히 참고용 페이지 — 웹이라던가 문서라던가 — 띄워놓고 작업하면 되었는데, PPT용 작업 공간을 확보할 수가 없네 -_-;;

뭔가 24″를 분할해서 쓰기도 애매하고 이럴 땐 차라리 적당한 크기로(하지만 하나 정도는 와이드로)  3개 이상이 있으면 좋겠네;; 노트북 쓸 때도 제일 피곤했던게 화면에 표시할 공간을 찾지 못해서 창을 숨겨야할 때였는데 — 그래서 모니터 여러개 사용하기 편한 데탑 환경을 조아했는데, 데스크탑에서도 이런 사태가 생기긴 하는군;

그런 의미에서 회사가서 적당히 작업할까(와이드 모니터가 작긴하지만 회사는 그래도 모니터 3개)

Jinuk Kim
Jinuk Kim

SW Engineer / gamer / bookworm / atheist / femi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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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비오 / 후후후

    회사는 가기 귀찮고(…)해서

    * 데탑에서 Windows / linux 코딩하고, 예제 만들고
    * 노트북에서 프리젠테이션 만들고 있어요

    키노트도 그럭저럭 쓸만하군요(30일 시험판)

  2. Dish / 4개 넘어가면 많을듯. 하지만 3개에 적응하면 4개, 거기에 적응하면…(후략)

    everclear / …집에서는 그러면 될듯도 하네.
    그렇지만 회사는 컴 3대에 두 대만 같은 네트웍이지(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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