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 퇴치기 – 맥북

밑의 글을 쓰고나서, 집에서 나와 코엑스로 향했음. 오늘의 목표는 맥북! 생애최초의 노트북을 한 번도 안 써본 마지막 major(?) OS로 해보자! 를 외치며 구입하러 왔음

사려고 한 물건은 새로 출시된 맥북(흰 색) 중에 제일 싼 애 — 13″ 화면에 DVD write 기능이 없는 콤보 드라이브랑, 120GB하드, 1GiB 메모리에 Core2Duo 2.1Ghz 인 녀석. 메모리가 확실히 적어보여서 1GiB 추가 구매할 생각으로 갔음[1]

학생 할인을 받고 싶은데, 그러면 카드를 분할해서 구입하는 꼼수는 안통하는 듯 해서, 오프라인 매장으로 갔는데 복지카드 + 그냥 카드로 결제까지하고, 직원이 메모리를 찾으러 뒷문(?)을 열고 들어가더라…

근데 이뭐(…). 메모리 없다고 어찌할꺼냐라고 하길래, 일단 구매 취소하고, 카드 결제 취소 확인하고, 메모리 들어오면 알려달라고 하고 연락처 남기고 돌아왔음 -_-[2]

지름신 강제송환? 과연 재소환 될 것인가!(…)

 

ps. 서점에 가보니 지속적인 통합이 출시되어있었다.[3] 번역질도 좋고해서 회사 사무실 이전이 끝나면 주문해야겠음. 지금은 접견실도 철수해버리고, 이사 직전의 일주일간은 택배를 쉽게 못 받을 상황

  1. 아무래도 집에서 4GiB. 개발 머신에서도 2GiB 쓰는데 1GiB는 인생에 괴로울 것 같다는 판단하에 []
  2. 돌아왔다고 하기엔 아직 회사…라는게 []
  3. 29일 발매라서 안들어왔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음 []

Author: rein

나는 ...

7 thoughts on “지름신 퇴치기 – 맥북”

  1. 아니 이게 어떻게 제목이 ‘퇴치기’가 됨;; 고기좀 먹어보잡시고 고기부페 찾아갔다가 영 상태가 안 좋아뵈서 나와놓고서는 ‘다이어트 성공기’라고 올리는거랑 마찬가지 아님!

  2. 프로젝트 하시는 분 말씀이 쓰다보면 2기가 두개 꼽게 될 거라고 그러시던데 ㅋ

  3. 맥북이 정말 필요한건 나이건만~ orz
    걍 눈감고 질러야 되는건가.. 쓰다 안좋다 싶으면 나한테 버리길..

  4. 수원 / 학생할인도 있습니다(…)
    지인에게 아이팟을 싸게 구입해주겠다고 하고 쓱쓱처리하면 약간 더 싸짐(…)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