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는 아닌듯하지만 일단 이사가 종료 중.
현재 상태를 간략히 서술하자면,
- 책상에 붙어있던 책꽂이 분량의 책이 방바닥에 널부러져 있음 (지금 책상은 거의 테이블에 가까운 녀석)
- CD/DVD들이 갈 곳없이 방황 중(?)
- 후면 스피커 배치할 장소가 없어서 괴로워하는 중 (배치할만한 지형지물(?)이 없음) 아무래도 정답(?)은 스피커 스탠드를 산다인듯한데…
- 아직 옷 정리는 1/3 정도나 한듯
위와 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개통하고, 블로그 확인하고(…), RSS 리더도 보고, 이렇게 포스팅도 쓰고 있음. (물론 컴퓨터 본체/스피커/Xbox360 설정이 완료되었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
그런고로 내일부터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좀 더 편안한 출근길을 기대 중
ps. 우체국 6호 박스( 52cm by 48cm by 40cm) 에 책을 2/3~3/4 정도씩 채웠는데 그래도 이삿짐 센터 분들이 괴로워하더라(…). 다음에(아마 2년 후?) 이사하게 되면 좀 더 작은 박스로 해야할듯.
오오 추카추카 군주’s Cavern 에 집들이 함 가야겠네여
p.s. 빠시 애도 (…)
…뭐가 Cavern이냐
p.s. 후후후 (…)
그래서 집들이는 언제 하시는데여
군주’s Cavern 에 군주 레이드나 함 뗘야
바닷내음 / 집 사야 집들이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