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물 전자책이 개선되면 좋겠다

딱 맥북 / 맥북에어 정도만 들어가는 가방을 들고다니 시작해서, 그리고 늦봄부터는 자전거 통근을 해서; 요즘 통근 중의 책은 거의 리디북스나 레진코믹스에 의존 중. (물론 얇은 문고판 책이나 추가 케이블; 그리고 지갑정도는 들어가지만 그런 책이 항상 있는건 아니라서)

리디북스에서 연재물을 읽고 있는데 — 200화 가까이 연재된 걸 대충 120화부터 따라 잡아서 읽고 있는듯 — 이게 딱히 편하질 않다. 그래서 뭐가 대안일까가 궁금했는데, 최근에 John Scalzi의 신작, End of the all things의 연작 중편을 예약 구매로 사보다가 훨씬 나은 경험을 했다. 대략,

  1. amazon.com 에서 첫 중편 이후의 3개 중편을 예약 구매.
  2. 발매 시간이 되자 결제와 함께 영수증을 포함한 이메일이 옴
  3. 킨들 앱 런치하니 다운로드 시작

리디북스에서도 이 정도로 편하게 해주면 안될까;

  1. 연재물이라 정확히 뭐가 언제 나온다는 정보가 없긴하다. 작가가 그걸 보장하는 것도 이상하니까. 그래도 나오면 결제하겠다는 opt-in은 가능해 보인다. (한국에서 말이 안되는 계약 형태면 어쩔 수 없고…)
  2. 새 연재물이 올라오면 이메일 발송 (결제와 함께. 카드 정보는 저장 못하지만 리디북스는 리디 캐시로 구매할 수 있으니까 구매 가능한 정도만 있으면…)
  3. 리디북스 앱 런치하면 다운로드 시작 (이건 지금도 됨)

1, 2가 불가능한가? 이게 한국적인 제약이라서 안되는건지, 아니면 아직 이런 “욕구”가 없어서 그런건지. 카드 결제는 리디북스에서 회피할 수 있으니 괜찮을 것도 같은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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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n

나는 ...

One thought on “연재물 전자책이 개선되면 좋겠다”

  1. 안녕하세요,rein님 :)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 아이디어 담당부서에 전달드렸으며,
    그렇지 않아도 관련 의견들이 나와 논의 중인 내용이라고 하네요. :-)

    신규 연재물 알림의 경우, 현재는 2권(2화)이상 구매했을 경우 알림센터를 통해 임의로 알림을 주고 있으나
    사전에 고객님들께 알림을 받겠다는 명확한 의사를 받지 않고 보내는 상황이다보니
    앞으로 고객님들께서 직접 버튼 등을 통해 알림을 받겠다는 의사를 표현하도록 하면 더욱 적극적으로 알림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디캐시를 통한 신규 연재물 자동구매 역시 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같이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괜찮으시다면 소정의 감사포인트를 지급해드리고 싶습니다.
    ridibooks@naver.com으로 리디북스 ID 보내주시면 감사포인트 지급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이용 중 불편하신 점이 있다면 언제든 의견이나 제안 남겨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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