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속이 너무 불편해서 연차를 사용.
가장 가깝…다고 생각했던 내과를 갔는데 폐업 했더라 -_-;;;; (낙성대 연세내과)
그래서 길 맞은 편의 다른 내과로(사실 여기가 더 가깝더라 -_-;;;; )
할아버지(…)틱하게 생긴 의사 분이 촉진을 좀 하더니, 검사 좀 해보고 2일 쯤 후에 다시 보잰다. 근데 오늘 연차거든요 Orz. 토요일에 한다는걸 확인하고 간거였는데, 격주로 쉬는 주에 이번 주가 당첨 ㄳ 다음 주 토요일엔 집에 내려가야하는 관계로 금요일 오전에 일찍 가서 검사 결과를 받기로 – 아마 그 날은 미리 말해놓고 회사를 30분 정도 늦게 가야할 듯 -_-;
…근데 진료/피검사/소변검사했더니 진료비가 만원이 넘는구나 -_-a 후. 2일분의 약값은 2,400원 밖에 안하는데(…)
위산 억제 / 위+장 운동 강화한다는 약을 먹었는데 어째 속은 더 불편한듯함(…)
금요일 오전엔 잊지말고 가서 결과를 받아야;
연세가정의학과 자주 갔는데, 폐업이라니!! orz
연세 가정의학과가 아니라 연세 내과인듯(…)
근데 설마 같은데인가? 내가 간 곳은 낙성대 역 쪽(서브웨이 샌드위치던가 그 옆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