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 2007/09/12

아침에 일어나서 속이 너무 불편해서 연차를 사용.

가장 가깝…다고 생각했던 내과를 갔는데 폐업 했더라 -_-;;;; (낙성대 연세내과)

그래서 길 맞은 편의 다른 내과로(사실 여기가 더 가깝더라 -_-;;;; )

할아버지(…)틱하게 생긴 의사 분이 촉진을 좀 하더니, 검사 좀 해보고 2일 쯤 후에 다시 보잰다. 근데 오늘 연차거든요 Orz. 토요일에 한다는걸 확인하고 간거였는데, 격주로 쉬는 주에 이번 주가 당첨 ㄳ 다음 주 토요일엔 집에 내려가야하는 관계로 금요일 오전에 일찍 가서 검사 결과를 받기로 – 아마 그 날은 미리 말해놓고 회사를 30분 정도 늦게 가야할 듯 -_-;

…근데 진료/피검사/소변검사했더니 진료비가 만원이 넘는구나 -_-a 후. 2일분의 약값은 2,400원 밖에 안하는데(…)

위산 억제 / 위+장 운동 강화한다는 약을 먹었는데 어째 속은 더 불편한듯함(…)

금요일 오전엔 잊지말고 가서 결과를 받아야;

Jinuk Kim
Jinuk Kim

SW Engineer / gamer / bookworm / atheist / femi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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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연세 가정의학과가 아니라 연세 내과인듯(…)
    근데 설마 같은데인가? 내가 간 곳은 낙성대 역 쪽(서브웨이 샌드위치던가 그 옆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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