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결산

올해 목표는 이랬다.

  • GTD 로 업무처리하기. 일반적인 업무(메일 기반으로) + 작업 관리(issue 기반?)을 “손에 쥐고 있는걸 잘 정렬해서” 해보려 함
  • erlang 이나 Go! 로 서버 하나 짜 보기. 실제로 서비스까지 끌고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해봐야
  • mock framework 을 써서 테스트를 좀 더 잘 짜보자
  • 아들에게 책 10권 읽어주기. 왠지 이게 제일 힘들어 보임(…)

이 중 첫 번째는 그런대로 한 듯. 팀에 거대한 화이트 보드(…)가 도입되었는데, 여기에 포스트 잇으로 이슈/일정을 관리했다. 더불어 메모패드와 구글 달력, 연말 정도부터는 iPhone용 OmniFocus에도 세부사항 기록하는 형식으로 해서 진행했다.

내가 매니저가 아니라 프로그래머인지라, 메일 기반으로 뭘 하는 건 큰 의미가 없던 듯. 직접 붙어서 얘기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래도 포스트 잇으로 눈에 보이는 이슈를 만들고, 세부 사항은 종이나 휴대폰에 관리하는 건 꽤 괜찮았음.

 

erlang은 올해 거의 손대지 못했다. 그렇지만 Go는 나름대로 써봤고 꽤 재미있었다. 쓰게 될지도 모르는 모 서버를 (…) 프로토콜 문서를 토대로 비슷하게 구현해봤음. 여기에 NoSQL을 약간 연동해봤는데 – 정확히는 MongoDB – 내년에는 이쪽을 좀 공부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mock framework 은 별로 못 써본 듯. 그냥 Google Test 프레임웍만 좀 더 깊게 써본 정도로 한 해가 가버렸다.

 

아들에게는 책을 겨우(…) 7권 읽어줬음. 사실 아이용 책이 두꺼운 것도 아니라 반성해야…

 

다음 주에는 새 해의 목표를 세워야.

 

rein’s world 올해 포스팅은 여기까지. 찾아주시는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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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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