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Trac – timeline 을 보다가 느낀 점:
오전 시간에 작업한 량이 적다 – 오전 10시 이후(출근은 9시) ~ 오후 1시 사이의 commit이 그 이후 시간대 commit보다 적다
(10시 이전 commit은 아마 전 날 작업 마무리한 것 혹은 svn move를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 판단됨)
결심(…)
오전에도 충분한 효율?이 나올 때 까지 오전(혹은 점심 먹고 오기 전)에 IRC 접속하진 말아야지(적어도 앞으로 7월 남은 기간 동안에는)
아무래도 출근 시간 -_- 지하철 (사당-교대 구간은 정말이지 Orz)에 스트레스 받은 것 + 오전이라 좀 졸린 것으로 인해서 생각안하고 잡담을 하게 되는 느낌이니 좀 줄이고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코드 리뷰를 하려고 함.
차라리…
오전에 IRC나 잡일 등등을 몰아서 하고, 일 잘되는 오후에 커밋을 몰아넣는게 낫지 않을까? ㅋㅋ
신도림에서 교대까지 7시~9시 지하철을 타보지 않은 사람은 서울 시장이나 서울 지하철 공사 사장 시키면 안됨 ㅡㅡ;;;;;;;;;;;;
IRC는 몰아서 하는 일이 아니고(…), 잡일은 없어서 -_-;;
신도림-교대 구간을 지하철 공사 임원들 무조건 탑승 구간으로 지정하면 재밌을 듯[출/퇴근 시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