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의 일상: 근황 보고 2009-10-25

육아

아이는 잘 크고 있는 중. 다만 수면 시간이 매우매우 불규칙적이어서 – geek 유머론 고장난 타이머… – 잠을 제대로 못자서 회사에서 좀 피곤할 때가 있다. 그래도 익숙해지니 어찌어찌 할만은 하지만 한 2주간은 정말 죽을 맛이었음;;

Windows 7

Windows 7이 런칭되었다. 회사에도 곧 라이센스가 생길 듯 하니, 일부 머신에는 설치해봐야겠다. 사실 지금 쓰는게 Windows Vista 2대(x86/x64) / Windows Server 2003 x64 1 대라 전부 윈도우즈 7으로 업글할지는 좀 고민 중. 일단 Server 2003만 갈아타던가 할까?

VS 2010

팀 내에서 현재 사용하는 공식 개발툴은 VS 2005. 사람마다 차이가 있긴하지만 한 두명 빼고는 전부 2008 라이센스가 있는데도 일단 2005 사용 중. C++  개발자 입장에선 큰 차이가 없어서이긴 하다.

근데 이번에 나오는 VS 2010은 찾아본 것만해도 차이가 크더라.

  • MT 디버거 기능 개선
  • 새로운 인텔리 센스 모델로 .ncb 뻘짓의 공포에서 벗어나기
  • C++ 0x의 일부 기능 구현 (lambda만 해도…)
  • Parallel Patterns Library (C++) 추가

여튼 이런 이유로 VS 2010으론 빨리 갈아타기로 했는데, 내년 3월에 실제 릴리즈가 된다니 일단 베타 가지고 놀아보고, 내년엔 여기서 개발하게 되면 좋겠구만;

재밌는 사실 하나: VS 2010의 최고위 버젼의 이름은 ultimate. 윈도우즈랑 같이 가냐? –_-;

ps. 확인해보니 boost 라이브러리도 세컨더리 컴파일러 군에 VS 2010 베타 버젼이 있다.

Python 3.x

회사에서 일부 스크립트를 파이썬으로 운용하는데, 현재는 2.6.x를 쓰고 있다. 근데 내가 python 3.0에 거의 관심을 안가져서 그런데, 과연 1~2년 후에 별 무리없이 3.x로 넘어갈 수 있을까? 그 때 가서 빡쎄게 고치면서 테스트하는게 아닌지 걱정된다…

Published by

rein

나는 ...

8 thoughts on “프로그래머의 일상: 근황 보고 2009-10-25”

  1. VS 2010은 auto + lambda 만 해도 엄청 행복할 것 같아요 ;ㅅ;
    근데 복잡한 lambda 함수를 auto가 잘 체크해줄 지가 조금 걱정이기도 하고;

    1. functional language 타입 추론 생각해보면 auto는 별 것도 아님. 진짜 말 그대로 syntactic sugar일 뿐. 그리고 복잡한 lambda 함수래도, 반환값만 알면되는 auto는 어려울게 없단다

    1. 2to3.py 를 기반으로 옮겨보면 되겠군요. 이달 말의 바쁜 시즌(?)이 끝나면 천천히 해봐야겠네요.

  2. 오오 2010 강림.. 기대 엄청 하고 있음 – 3-
    인텔리센스 하나 좋아진 거…는 아니고 더 이상 “안 멍청한 거”만 해도 짱임 ㅠㅠ

    1. 인텔리센스는 가끔 .ncb 뻘짓하는 걸 보고있으면 너무나도 괴로워서 Orz.

      새 구조에선 좀 더 낫겠지(내부적으로 MSSQL Server를 써서 데이터를 저장한다고…)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