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Steam Logo

Steam이라는 valve – Halflife의 제작사이기도 한 곳 – 에서 제공하는 게임 배포용 SW를 써봤습니다.
사실 쓰게 된 원인(?)은 ATI의 비디오 카드 사용자 들에게 Halflife 2 중 일부를 공짜로 배포해서 입니다만은 (참조: http://www.sexydino.com/1412 )

우선 스팀 계정과 스팀 실행 파일을 설치하고, 다운로드를 걸어놓고 – 중간에 ATI 카드인지 테스트 하긴 합니다 – 기다리고 나니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실행 가능한 형태가 되더군요. (바이너리의 수도 적은 형태 – valve에서 만든 Halflife2 뿐만 아니라 Egosoft의 X3도 비슷한 류의 디렉토리가 생기는 걸로 봐서는 일정한 형태로 배포하는 양식이 존재하는 듯 합니다)

장점 :

  • 설치 과정이 단순합니다; 다운로드 -> 설치로 이어지는 현재 대부분의 다운로드 기반 게임들의 제일 짜증나는 단점이 없습니다.
  • 결제가 단일 포인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게임 구하는데 신경쓸게 줄어듭니다.

단점:

  • 결제는 USD가 되는 카드로만 -_-; 회사 다니기전에는 꿈도 못 꿀 일이었군요(…)
  • 당연히 대부분의 게임은 Valve와 일부 제작사 (제가 좋아하는 Firaxis – Civ. 씨리즈의 제작사; Eidos, … )만 있습니다.
  • Wikipedia 에 따르면 일부 팩키지의 경우 오히려 가격이 더 올라가는 경우도 있고, 세금 문제 / 일부의 호환성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지만 특정 게임의 경우 북미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비슷하게 C&C3나 Supreme Commander처럼 다른 대륙의 국가에서도 별도로 발매하는 게임의 경우 배송지 주소가 한국이면 아마존에선 구입할 수가 없더군요.

Steam Screenshot

일단 시험삼아 한 개 질러 봤습니다 (조금 느긋(?)하게 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X3: Reunion을 19.95USD에 질렀습니다 – 단일 게임 가격으론 팩키지가 없는걸 감안하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북미에서 다운로드를 받는지라 한 시간 20분? 정도를 소모했지만 설치시간은 0에 가까우니 대충 용서가 되긴 했습니다.
(다만 처음에 지르려고 했던 Medieval Total War II는 북미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더군요)

X3에 대한 감상은 추후에 ( – -)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Steam 자체의 사용은 지름의 유혹 -> 실제 즐거움을 얻는데 걸리는 간격이 작다는 점에서 만족입니다. (사실 호환성 문제라거나 이런걸 겪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높긴합니다만은)

Author: rein

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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