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름은 못 정해서 태명대로 부르고 있지만 — 사실 아내는 볼이 통통하다고 “우리 만두”라고 부른다 — 귀여운 사내 아이가 태어났음.
실제로 태어난 날은 9월 23일 오전 9:59.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다만 아내는 제왕절개수술을 받은지라 좀 아픕니다ㅠㅠ
깨어 있는 시간 보단 자는 시간이 많고, 일어나면 밥 달라고 보채는 아이지만 귀엽다는 사실엔 변함이 없습니다(…).
참고로 사진은 태어나서 두번째 날, 밥 달라고 보채는 모습. 아이가 모유를 잘 먹어서 참 착해요(???)
지금은 산후 조리원에서 무선 인터넷이 잡힌 기념으로 포스팅.
정말 축하축하…..이젠 유부남을 넘어 애아빠군!
Proper-subset…이 아니긴 하군. 흠좀.
축하드립니다 가끔 보고만 가는데, 처음 댓글 남기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댓글 바랄께요(?!)
RSS로 예전에 봤는데 이제서야 댓글 남기네요. 축하드립니다. rein님도 평균 대한민국 남성의 첫번째 아이 갖는 나이를 크게 앞당겼군요!
안면 나이로는 크게 후퇴시킨듯하지만(?).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