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CD기

인사팀에서 메일이 왔다

“동부지검에서 병특 관련해서 월급 통장 및 기타 등등을 요구합니다. 그러니 내일까지 …(후략)”
(그렇지만 챙겨가야하는건 월급 통장사본 하나)

메일을 확인한게 5시 이후라(4시면 이미 닫는다지만 -_- 대체 직장인들은 은행엔 언제? 휴가라도 내고 가야하나)
결국 CD기에서 통장정리 실시(포스코 사거리에 있는 국민은행 지점엘 갔음)

급여용 통장을 만들고 처음으로 사용하는거라, 뭔가 많이 찍힌다 했음

…지금 통장을 확인한 참

이 @#$% CD기가 “실명 확인필” 및 기타 등등이 있는 페이지부터 시작해서 주우욱 인쇄 -_-
이거 은행 가면 교환(?)해줄라나 -_-

대체 무슨 생각으로 기계를 설계하면 첫 페이지는 아닐꺼라고 믿는거지? -_-;
기계 설계한 놈 머릿속을 뜯어보고 싶은 심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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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n

나는 ...

3 thoughts on “골때리는 CD기”

  1. 저는 형이 더 골때리시는 것 같은데 [….]
    마지막으로 인쇄된 페이지를 펼쳐서 넣으면 그걸 인식해서 그 뒤에 찍히기도 하고, 페이지가 넘치면 통장을 뱉어내고 다음 페이지로 펼쳐서 다시 넣어달라고 하긴 하는데.. 인쇄할 페이지로 펼쳐서 넣어달라는 메시지가 필요하겠네요 -ㅂ- 아니면 첫 페이지는 인식해서 거부하거나..

  2. 내가 넣은게 어떤 페이지냐 하면
    1원 입금된 항목이 있는 (부분적으로 빈)페이지를 넣었거든

    그러니까

    ———————-
    첫페이지
    ( 서명등등)
    ———————-
    1원 입금
    ( 빈부분)
    ———————-

    이렇게 된 통장 맨 앞부분을 넣었는데(그러니까 네가 말하는 인쇄된 마지막 페이지가 통장 맨 앞의 아랫쪽 장이었던 거지)
    저 1원 입금된 줄을 당연히 인식하고 그 이후부터 넣어야하지 않냐? -_-;
    꽉차있는 페이지를 넣으면 내 잘못이라고 생각하겠는데
    이미 입력이 시작된 페이지의 중간부터 쓸거라고 예측하지,
    텅 빈 장을 넣지 않으면 엄한 동작할꺼라고 예측하긴 그렇지 않냐

  3. 아하.. 첫 페이지에 그런 게 인쇄되어 있기도 하네요 몰랐습니다;;
    흑 군주님이 그럴 분이 아니신데 제가 착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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