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에 JUnit의 작성자인 켄트 벡이 방한하면서 세미나 & 워크샵이 있다.
덕분에 짜증나는 현상: 달룟(tantara3@dreamwiz.com) 이란 인간이 “켄트 벡”이 들어간 내 글에 스팸 댓글을 쓴다.
검색 엔진을 통해 홍보해주긴 정말 싫으니 해당댓글 내용은 캡쳐로 밑에 붙여넣기 (클릭하면 원본 크기로 보임)
심지어 저런 짓 좀 작작하라고 저 주소로 메일도 보내놨던. 오늘 아예 댓글을 또 달아놨네? -_- STEN 이 놈들은 대체 뭘 하고싶은건데?
정작 세미나 참가하는 사람들한테 반감사기?
세미나 & 워크샵은 나도 관심을 갖는 분야고, 이런 교육을 받는 면에선 회사에서도 어느 정도 지원을 해주기에 팀 사람들과 같이 세미나는 들으러 간다.
근데 이런 스팸 댓글을 “켄트 벡”이란 글자가 들어간 글을 찾아서 달아놓는 건 좀 홍보 방법으로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 된 것 같지 않나?
ps. 게다가 홍보를 한다는 작자가, 아마도 bot 을 쓰는 것 같은데 이 경우 정보통신진흥법 50조에 의한 처벌의 대상이 된다는 건 모르나? 게다가 맞춤법은 어디 팔아먹었냐
달룟님 블로그를 rss로 등록해서 보고 있기 때문에 뭔가 오해가 생긴줄 알았는데, 다른곳에도 같은 일이 있는걸 보니 일부러 저런식으로 한게 맞군요;; 근데 이게 본인이 맞는지 안맞는지 알 수가 없네요 -_-;; 쩝…
본인여부야 불확실하지만 너무나도 귀찮게 만들었다는 점에선 -_-;
그래도 좋은 회사 다니는구만. ㅎㅎ
:$
아아.. 회사 지원이라니 너무 부럽군요 orz
너 있는 팀 쯤이면 이 정도 교육은 보내줄만하지 않냐? -_-; 그 정도로 이익이 남는데 세미나가 아니라 워크샵을 보내달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 (하다 못해 꼬둘 정도는?)
아, 죄송합니다! 재주가 없어서 bot은 쓰지 않았구요. 켄트벡의 책에 대해서 좋은 감상평을 남기신 분들의 블로그를 대상으로 댓글 홍보를 했습니다. 이미 신청을 하신 분들이나, 시간이나 금전적으로 불가하다는 분들에게는 2차 홍보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으로 행동했지만, rein님의 블로그에 대해서는 그렇지 못했던 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STEN직원은 아니구요. 자원봉사자입니다. 혹시 분이 안풀리신다면 세마나 당일 저를 찾아오시면 직접 사죄드리겠습니다.
자원봉사인지 STEN 광고인지가 중요할 것 같진 않습니다. 다만 제가 처음 스팸 댓글 달리고 메일도 보냈는데, 두번째로 스팸댓글이 달린건 좀 어이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