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샀던 투명 정리대(?)는 집에서 쓰고 있다. 회사에선 책상 위에 별걸 안두기 모드
사진을 찍어 놓고 보면,
키보드/마우스, 전화기, 모니터 3대 빼고는 뭐 안올라오게 바꿨음. ((개발할 때 쓰는 모니터 두 대는 일단 사진 찍는 동안 잠궈놨음 ))
물론 티슈, Kindle, iPod 정도는 올라가 있다. 그래봐야 모니터 뒤에 보이는 아스트랄한 케이블 덩어리들을 보면 /한숨.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배치로는 여기에 추가로(…), 문제 풀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는데, 지금 그러려면 서랍이 들어있는 부분을 치워버리고 거기를 써야할 상황. 음 한 20%쯤만 더 넓어지면 되겠는데. (왼쪽에 잘린 부분은 아랫쪽이 서가라서 치우기가 캐난감)
여튼 책상 정리하고 나면 좀 집중 되는 기분이 들긴 해서 좋군요. 다만 할 일은 /먼산
킨들이 가장 부럽습니다 ;ㄷ; 마치 그 위로 수십권의 책이 올려져있는거처럼 보이는군요;;
아직은 산 책이 얼마 없어서 안 많아요(???)
헐… 모니터 세개가 올라가니 책상이 정말 비좁아 보이는군 ㄷㄷㄷ
그래도 좌우로 작은 테이블 하나씩의 공간이 더 있어서 쓸만은 해요. 근데 완전히 책상처럼 작업할 공간은 안나온다는게 문제.
보통은 키보드 밀어넣고 그 자리에 연습장 두고 뭔가를 하죠 -,-
불여우 불여우
긴 놈은 삼성이 아니라 델이군여! 어째서 ;ㅅ;
…나 집에서 쓰는거랑 거의 같은 모델임(24″ 울트라샤프)
+ 샘숭 TN 패널 쓸 바엔 IPS나 (S)-PVA 쓰는 DELL 울트라 샤프가 k배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