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 / SW 엔지니어라면 — 특히 구글과 친한 경우 — 나름대로 들어가봤음직한 페이지인 스택오버플로우 닷 컴이 있다. 이름부터 인상적으로(…) stackoverflow!
프로그래밍 / SW 개발과 관련된 질문과 답 그리고 각각에 대한 추천 시스템이 있는 꽤나 괜찮은 — 어떤 면에선 네이버의 지식인 서비스를 닮기도 하다 — 웹 서비스다. 위키백과 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링크를 하나씩 누르다보면 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
여튼 이런 서비스로 꽤 괜찮은 트래픽을 보이고 있는데, 이 서비스의 개발자인 Jeff Atwood의 블로그인 Cording Horror에서 오늘 재밌는 포스팅을 봤다.
첫 그림부터 범상치 않은 하수책 ((Unix System Administrator’s Handbook인데 앞 글자를 거꾸로 따서(…) 부르면 하수책이 된다)) !!
스택오버플로우 닷컴 만큼이나 인상적인 이름인 serverfalut.com 란 이름으로 이번엔 시스템 관리자들의 문답 페이지를 만든 것. 요즘 내가 하는 거랑은 좀 인연이 없긴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괜찮은 서비스가 하나 더 런칭된듯하니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