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n’s world 결산은 지난 포스팅에서 했고, 작년 연초에 세웠던 목표에 관한 것.
직업 면에서 새웠던 목표 TDD 적용 / 최적화 관련 / trac 사용에 관한 항목은 잘 지켜진듯하다.
지난 한 해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서버에 TDD를 적용했고 / trac으로 TODO+일정관리를 수행했다.
CI 툴로 CruiseControl.Net 을 설치하고 이걸 기반으로 UnitTest++ 을 사용해서 TDD를 구성했다. 그리고 이 위에서 프로젝트 진행은 trac에서 했음. 이걸로 두 개 프로젝트를 적용해봤다. 나름대로 맘에 들고 효과적이었던듯하고 + 올해도 계속될 예정.
다만 TDD를 적용했을 때 제일 큰 문제는 몇 가지 소프트웨어 계층(네트웍이라거나 실시간 이벤트라거나)때문에 새로 만들어내야하는 mock 객체들이 좀 많았다는건데 이건 좀 고민을 해야할 듯 하다. Legacy code랑 연관되었을 때의 문제도 많고. 이건 아마 올해 목표가 될 듯하다.
그러나 일상 목표에서 세워놓은 것들은 대부분 실패라는게 가슴이 아픔(…). 작년 목표가 올 해에도 유지될 듯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