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해보는 문답

 from http://sikh.egloos.com/4793097

연말 결산…은 아니고, 여튼 인사평가 쓰는게 너무너무 … 해서 써보는 문답.

 

1. 이 질문을 넘겨준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아실 분은 다 아시니 패스 :$

 

2. 질문에 답하는 자신은 어떤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건전, 선량, 성실한 사람입니다. Geek 스럽고, 책 좋아하고, 게임 좋아하는 뭔가 매니아스러우면서도 게으른 자.

 

3. 이 질문을 보기 전에 하던 일(보던 웹페이지나, 기타 등등)은 무엇인가?

인사평가(…), xkcd.com, TAMOP 읽기, …

 

4. 만약에 직업을 둘 중 하나 택할 수 있다고 가정하자. 소수 야당에 속한 정치가와 새로 개업한 성형외과의 중 어느쪽을 직업으로 택할 것인가? 그리고 이유는 무엇인가?

소수 야당에 속한 정치가. 공공선이 곧 내 이익이 되는게 좋지 않을까(…)

 

5.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누구인가? 왜 싫어하는가?

자신의 신념/사상을 강요하는 자. 특히 종교 포교인들 -_-

 

6. 주로 쓰는 아이디가 있다면 무엇?

rein

 

7. 술안주로는 무엇을 선호하는가?

딱히 좋아하는 건 없지만 비오는 날에는 파전(…)

 

8. 당신의 신념은 무엇인가?

신념이 없는 것.

 

9. 타인이 한 말 중 가장 멋있다고 생각하는 대사는?(허구 속 인물이라도 상관없음)

내 길은 깊은 별의 바다 (?!)

 

10. 자신이 편안하게 대할 수 있는 연령층은 얼마쯤이라고 생각하는가?

+- 10살?

 

11. 5년 뒤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계속 프로그래밍하지 않으면 학교로 돌아갈듯함.

 

12. 10년 뒤 세상은 어떻게 변했을까?

10년새 바뀔건 별로 없다. 진보란 서서히 일어난다. (그리고 급격히 나빠지지도 않는다고 믿고 싶긴하다)

 

13. 딱 한가지 소원을 당장 이룰 수 있으나, 그 소원을 빌면 당신은 어떻게든 불행해진다(영원한 행복을 소원으로 빈다면 행복한 꿈 속 악몽에 갇히는 식으로). 소원을 빌겠는가? 만약에 빈다면 어떤 소원을 원하는가?

그 소원에 관련된 것을 만들어낸 사람도 같은 처지에 처하라는 소원을.

 

14. 자신에게 부족한 미덕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관용.

 

15. 최근에 친구에게 한 부탁이 있다면, 무엇인가?

Azyu, 커피 사줘(…)

 

16. 약속에 상습적으로 늦는 친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늦은 만큼 밥을 사면 됩니다(야)

 

17. 가장 최근에 들은 노래의 제목과 가수를 밝혀라.

Shine – L’Arc ~ en ~ ciel

 

18. 자신에게 정말 안 어울리는 색깔이 있다면?

보라색.

 

19. 사랑을 위해 우정을 희생하지 않을 수 있는가?

양립가능하다고 생각하고 + 대책은 있으리라 믿는다.

 

20. 평균 수면시간은 얼마쯤 되는가?

6시간? 바쁘면 4시간까지도 내려간다.

 

21.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격언이 있다면?

자기 자신을 사랑할 것.

 

22. 카르마를 믿는가?

냅더적. 다만 윤회를 믿는다기 보단, 인과 관계를 믿을 뿐

 

33. 영혼의 존재를 믿는가?

믿지 않음

 

34. 밥(한식류), 면, 고기, 해산물이 있다면 넷 중 무엇을 가장 선호하는가?

고기와 면. 우선순위가 애매하다(…)

 

35. 만원 지하철에서 이성이 몸을 집요하게 붙이고 어루만지며 사랑을 고백해온다. 이 이성은 몹시 호감가게 생겼다고 가정하자. 당신의 반응은?

거절

 

36. 이성 이상형에 대해서 기술하라.

가장 단순하게 쓰면, 책을 좋아하고 담배를 싫어할 것.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
함께 있으면 지루할 새가 없는 사람 등등. 

 

37. 동성 이상형에 대해서 기술하라.

위와 비슷(…). 다만 기술적인 토론을 할 수 있으면 더 좋다(…)

 

38. 몇 년간 친하게 지내고, 몹시 좋아하는 동성이 자신은 호모섹슈얼이라 밝히며 별안간 사랑을 고백해온다. 어떡하겠는가?

거절. 친구로 지낼 수 있으면 남는거고 아니면 뭐.

 

39. 비나 눈이 올 때 듣고 싶은 노래는?

그냥 빗소리 들으면 된다.

 

40. 심심할 때 주로 하는 일은?

책읽기, 웹서핑. 사실 심심할 때가 드물다. 그 전에 저런 일들을 하기 때문에…

 

41. 야식으론 무엇을 즐겨 먹는가?

닭, 만두, … 

 

42. 초등학교 때 있었던 일 중 가장 슬펐던 일은?

42. 중학교 때 있었던 일 중 가장 기뻤던 일은?

43. 고등학교 때 있었던 일 중 가장 화나는 일은?

44. 대학교 때 있었던 일 중 가장 부끄러웠던 일은?

이 네 가지는 너무 개인적이니 패스. 좀 더 개인적인 블로그에 쓰던가 해야;

 

45. 엄마친구아들/딸 때문에 생겼던 사소한 일이라도 있었다면 무엇인가?

일단 그런 일은 없습니다(…)

 

46. 자신의 가장 사랑스러운 점은?

 

47. 자신의 성격에서 가장 큰 장점은?

일을 추진하는 자신감

 

48. 지금 주로 쓰는 가방 속에 들어 있는 물건은?(종이조각 하나까지 모두)

지갑, 인공눈물(점안액), 필통(볼펜 2, 샤프), 명함, 사내 컨퍼런스 안내, DDJ 아티클 출력한 것 3개, 런치타임 경제학(책), 하늘의 종이 울리는 별에서 8권(책)

 

49. 겪은 일 중 가장 끔찍했던 사건은?

이것 역시 너무나 개인적이군요(…)

 

50. 이 50문을 넘겨줄 사람이 있는가?

고어핀드 – 가져가서 써라 ^^(…)

Published by

rein

나는 ...

5 thoughts on “심심해서 해보는 문답”

  1. 이 분이 게으르다는 자기 평가에 대해서 동의하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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