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짧은 인생이지만(?), 어느새 두번째의 화상을 입었다.

한 번은 논리 설계 프로젝트 할 때 인두에 왼손 약지던가의 제일 끝에 가까운 마디를 데었던 거고, 이번엔 졸면서 다리미질 하다가(<- 게을러서 그날 입을 옷만 다림질함), 오른손 새끼손가락의 뿌리(?)부분에 해당하는 손등의 부분을 다리미 옆 면에 갔다대는 뻘짓을 ... 사실 처음 한 두시간 빼곤 일상생활하는데 지장은 없는데, 조금 뜨거운 김이나 뜨거운 물(샤워할 때라거나)이 닿으면 지금도 따끔거리는게 상당히 괴롭다; 뭔가 이런거 빨리 낫게 하는 법 없나 -0-

Jinuk Kim
Jinuk Kim

SW Engineer / gamer / bookworm / atheist / femin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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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극초반얼음찜질러쉬.
    이미 늦었으니 맨날 횽아가 강조하는 근성으로 뻐팅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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