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에 Windows Vista x64를 집에서 사용하는 데탑에 설치했다 — 모종의 문제로 이전 버젼을 리셋(…).
그리고 나서 각 드라이버 및 프로그램들을 재설치하는데, 이게 왠걸 iTunes에서 몇몇 트랙을 재생하는데 5.1 채널로 나오질 않는다 -_-;;;
사실 iTunes야 해당 트랙 — CD라거나 aac 파일이라거나 … — 을 해당 트랙에 맞게 디코딩 해주는 것 뿐이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분명히 SoundBlaster X-fi가 알아서 이걸 대충 음성영역/배경음악 영역으로 쪼개서 중앙/뒷쪽 스피커로 분할해서 보내줬단 말이지 -_-;;;;;;
기억 나는 모든 설정을 손대보는데도 안되서 Orz Orz Orz 하는 중이었는데 — 사운드 카드 때문에 데스크탑에서 linux를 못쓰고 있다. 사운드 블라스터 x-fi가 리눅스용 드라이버가 이제야 베타가 나오기 시작했음 Orz — nVidia 포럼에서 흥미로운 글(?)을 하나 발견.
Known Issues:
X-Fi CMSS®-3D feature is not available in Windows Vista 64-bit.
아뿔싸. Vista 64에서만 안되는 엄한 문제가 있다고 한다. -_-;;; 그리고 내가 받은 드라이버는 5월에 나온 베타
연초에 설치했던 Windows Vista는 역시 x64긴 했지만 이전 버젼이라서 문제가 없었던듯? 베타버젼을 지우고 이전 버젼을 설치하니 잘 된다 흑흑. 뭔가 and가 k는 겹쳐야 나올법한 버그를 겪고나니 Orz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