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간만에 한가한 주말

사실 주말에 한가하지 않았던 적은 별로 없지만, 지난 주말과 지난 2주 간의 일상은 일로 점철되서(…) 괴로웠는데, 간만에 한가하고 즐거운 주말을 보냈다.

일단 토요일은 잤고 Orz, 일요일엔 집 근처에 “커피와글”이란 이름의 작은 카페를 갔다. 여러 우여곡절끝에 닫았다가 다시 개장한거라 원두가 종류별로 있는게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아내랑 아들이랑 같이 다녀왔음.

coffe_waggle

여전히 아기자기한 소품에, 괜찮은 드립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좋았음. 간만에 와플(와플 + 생크림 + 바닐라 아이스크림) 도 먹었음…

아들은 유모차를 처음으로 타서 신기한듯하다가 가는 사이(약 15분?)에 잠들어버렸더라;;; 근데 도착하더니 깨서 두리번두리번; 작년 봄~여름 사이에 한창 갔던 카페라 그런지, 바리스타 한 분이 아내를 알아보고

“그 때 뱃속에 있던 애네요~”

하고 맞이해주더라. 역시 이런 점에서 동네 카페가 좋은가?

가서 간단한 개념 증명(proof of concept) 코드를 짜고 / 간단한 서베이를 한 듯… 근데 책은 읽으려고보니 안가져왔더라 /먼산

아들내미는 얌전히 앉아있다가, 잉잉대서 가서 좀 안아주고 하다가 결국 집으로 갔다. 근데 한 한 시간은 얌전히 앉아있던듯? 하지만 나중에 사진을 찍은걸 보니 뚱한 표정이긴 하다 흐흐.

hyunu_2010_0117

다음 주 모 프로젝트 허들이랑, 모’ 프로젝트 결과물 이전이랑, 모’’ 프로젝트 수정작업이 남아있지만 뭐 적당히 재충전은 된듯하니 어떻게 되겠지(…)

이 저작물은 별도로 명시하지 않은 경우, Creative Commons Attribution-Share Alike 3.0 Unported License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No related posts.

Posted in 일상.

Tagged with .


4 Responses

Stay in touch with the conversation, subscribe to the RSS feed for comments on this post.

  1. Dish says

    평화로운 프로그래머의 주말이군여.
    전 토요일엔 일어나서 마영전 했구 일요일엔 일어나서 마영전 했네요.

    • rein says

      저기 왜 토요일 내용이 없는지 아냐? 2주간의 피로로 하루 내내 자서 그렇다 Orz

  2. 오스카 says

    ㅎㅎㅎ 똘망똘망하네요~ 우리 애도 저렇게 통통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은 살이 확 빠져서;;;

    • rein says

      그 그래도 통통한게 귀여운 시절은 어릴 때 잠깐이죠 :)
      크면 젖살이 빠져야 귀여(?)운 거죠!(…)



Some HTML is OK

혹은 트랙백 보내기 / or, reply to this post via track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