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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omments on: 여당 vs 서울대 기사(중앙일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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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로그래머, 독서가, 게이머 그리고 블로거</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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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y: rein</title>
		<link>http://rein.kr/blog/archives/16/comment-page-1#comment-36</link>
		<dc:creator>rein</dc:creator>
		<pubDate>Sat, 09 Jul 2005 12:22:26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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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두 개사이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긴하지만 그게 가장 중요한 인자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심층 면접이나 복잡한 형태의 질문을 하는 논술이 단순히 과외로 엄청나게 극복될 수 있는 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조금더 연구가 이루어지면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요)

2. 고등학교 공교육만으로 입시가 결정되는 것은 `기회의 평등&#039;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외 같은 것도 있겠지만 개인의 몫으로 맡겨진 추가적인 기회같은 것도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3. 사실 입시보단 교육이 중요하지만 어째 우리나라에선 입시 결과가 교육 과정에 대한 평가서가 되죠 -_-</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1. 두 개사이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 같긴하지만 그게 가장 중요한 인자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심층 면접이나 복잡한 형태의 질문을 하는 논술이 단순히 과외로 엄청나게 극복될 수 있는 거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조금더 연구가 이루어지면 어떻게 될진 모르지만요)</p>
<p>2. 고등학교 공교육만으로 입시가 결정되는 것은 `기회의 평등&#39;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과외 같은 것도 있겠지만 개인의 몫으로 맡겨진 추가적인 기회같은 것도 있다고 생각하니까요</p>
<p>3. 사실 입시보단 교육이 중요하지만 어째 우리나라에선 입시 결과가 교육 과정에 대한 평가서가 되죠 -_-</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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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y: 수원</title>
		<link>http://rein.kr/blog/archives/16/comment-page-1#comment-35</link>
		<dc:creator>수원</dc:creator>
		<pubDate>Sat, 09 Jul 2005 08:37:0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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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과연 기회의 평등과 결과의 평등이 그러게 쉽게 딱 부러지게 가를 수 있는 가치일까? 누구나 본고사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기회의 평등은 실현된다라고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을 생각 해 볼 때 너무 순진한 생각인 거 같다. 현재 정부와 여당에서 그렇게도 고등학교 공교육의 정상화를 외치는 것은 어떻게든 사교육 비 지출을 줄여보자고 하는 고육지책이고 ,결국 사교육 비의 지출이 억제되어야만 진정한 의미에서의 기회의 평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달에 몇 백만원 짜리 과외를 하는 사람과 그냥 평범하게 학교 수업 열심히 듣는 사람이 과연 같은 시험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기회의 평등을 획득할 수 있는 걸까? 그 뿐만 아니라 강남 같은 곳으로 교육의 기회가 집중되는 것도 억제할 수 있는 방법도 될 것이고...

2. 가장 사람을 효과적으로 뽑는 방법이 내신 및 수능 중심의 입시제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몇 없을 거다. 솔직히 대부분의 채용이 경력과 장기 인터뷰 중심으로 흘러가는 경향을 봤을 때 논술형 본고사가 사람 뽑기에는 더 적절하다. 그러나 기업은 말 그대로 가장 시장 경제 중심에 서 있는 사회 구성원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뛰어난 인재를 효과적으로 뽑는 게 중요하겠지만, 대학 입시는 고려해야 될 점이 그 뿐만이 아니다. 대학 입시가 우리나라에서 한 사람한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볼 때, 효율성을 희생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폭 넓은 기회를 주는 쪽이 공교육에서는 중요하다고 정부는 생각하는 거지. 그리고 정부의 관점에서현재 학생의 부모가 가지고 있는 경제적 위치가 학생의 입시를 좌우하지 못하고, 고등학교 공교육을 통해서 입시가 결정되는 것이 &quot;기회의 평등&quot; 이라는 거겠지.

3. 나도 정부의 정책이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든다. 실제로 내신 중심으로 바뀌면, 우리나라에서는 내신 과외과 생기고 교사한테 촌지만 늘어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정부의 기본 취지에는 동의한다. 장기적으로 필요한 것은 입시 제도라는 것이 한 사람의 인생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문화의 정착, 즉 학벌 체제가 약해지면서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몇 개의 대학교가 학생을 어떻게 뽑든 사람들이 별로 신경쓸 필요도 없는 상황이 되어야 좀 정상적인 나라가 아닐까 싶다. 대학교가 어떻게 사람을 뽑는 지에 따라서 나라 전체가 발칵 뒤집히니 이런 상황 자체가 문제가 되는 거 같다. 정말 중요한 건 입시가 아니라 교육인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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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ent:encoded><![CDATA[<p>1. 과연 기회의 평등과 결과의 평등이 그러게 쉽게 딱 부러지게 가를 수 있는 가치일까? 누구나 본고사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기회의 평등은 실현된다라고 볼 수 있다면 좋겠지만, 현실을 생각 해 볼 때 너무 순진한 생각인 거 같다. 현재 정부와 여당에서 그렇게도 고등학교 공교육의 정상화를 외치는 것은 어떻게든 사교육 비 지출을 줄여보자고 하는 고육지책이고 ,결국 사교육 비의 지출이 억제되어야만 진정한 의미에서의 기회의 평등을 획득할 수 있다, 한달에 몇 백만원 짜리 과외를 하는 사람과 그냥 평범하게 학교 수업 열심히 듣는 사람이 과연 같은 시험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기회의 평등을 획득할 수 있는 걸까? 그 뿐만 아니라 강남 같은 곳으로 교육의 기회가 집중되는 것도 억제할 수 있는 방법도 될 것이고&#8230;</p>
<p>2. 가장 사람을 효과적으로 뽑는 방법이 내신 및 수능 중심의 입시제도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몇 없을 거다. 솔직히 대부분의 채용이 경력과 장기 인터뷰 중심으로 흘러가는 경향을 봤을 때 논술형 본고사가 사람 뽑기에는 더 적절하다. 그러나 기업은 말 그대로 가장 시장 경제 중심에 서 있는 사회 구성원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뛰어난 인재를 효과적으로 뽑는 게 중요하겠지만, 대학 입시는 고려해야 될 점이 그 뿐만이 아니다. 대학 입시가 우리나라에서 한 사람한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볼 때, 효율성을 희생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폭 넓은 기회를 주는 쪽이 공교육에서는 중요하다고 정부는 생각하는 거지. 그리고 정부의 관점에서현재 학생의 부모가 가지고 있는 경제적 위치가 학생의 입시를 좌우하지 못하고, 고등학교 공교육을 통해서 입시가 결정되는 것이 &quot;기회의 평등&quot; 이라는 거겠지.</p>
<p>3. 나도 정부의 정책이 공교육의 정상화를 위한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든다. 실제로 내신 중심으로 바뀌면, 우리나라에서는 내신 과외과 생기고 교사한테 촌지만 늘어날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정부의 기본 취지에는 동의한다. 장기적으로 필요한 것은 입시 제도라는 것이 한 사람의 인생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문화의 정착, 즉 학벌 체제가 약해지면서 해결될 문제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몇 개의 대학교가 학생을 어떻게 뽑든 사람들이 별로 신경쓸 필요도 없는 상황이 되어야 좀 정상적인 나라가 아닐까 싶다. 대학교가 어떻게 사람을 뽑는 지에 따라서 나라 전체가 발칵 뒤집히니 이런 상황 자체가 문제가 되는 거 같다. 정말 중요한 건 입시가 아니라 교육인데 말이지&#823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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